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소치 대표 섹시 미녀 중 한 명으로 뽑힌 노렌달의 성적은 어땠을까.
실리에 노렌달(21·노르웨이)은 지난 6일과 9일 열린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경기에 출전해 다른 선수들과 실력을 겨뤘다.
노렌달은 영국 대중지 미러가 선정한 소치 동계올림픽 섹시미녀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노렌달을 비롯해 제니 존스(영국), 한나 티터(미국), 클레어 비제(미국)도 섹시미녀에 이름을 올려 스노보드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다.
섹시미녀로 이름을 알린 가운데 성적은 어땠을까. 노렌달은 6일 열린 1차 예선과 2차 예선에서 8위와 5위에 올랐다. 이어 9일 열린 준결승 1, 2차 시기에서는 1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노렌달은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결승 1차 시기에서는 8위, 2차 시기에는 10위에 올라 메달을 따지는 못했다. 이 종목에서는 제이미 앤더슨(미국)이 금메달, 엔니 루카야르비(핀란드)가 은메달, 제니 존스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실리에 노렌달.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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