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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소치올림픽] '동메달' 안현수, 8년만에 올림픽 메달…이한빈 6위

시간2014-02-10 21:20:39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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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러시아 귀화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 나선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8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현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2분15초062를 기록, 7명의 선수 중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2006년 토리노대회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따낸 안현수는 1000m와 5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

금메달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값진 결과였다.

안현수는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하며 순조로운 레이스를 예고했다. 준결승서 잠시 흔들리기도 했지만 한티안유(중국)에 이어 조 2위로 골인, 무난히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 도전 기회를 잡았다. 귀화 후 첫 올림픽 금메달은 무척 간절했다.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출발선에 선 안현수의 표정에서 비장함마저 엿보였다. 그의 이름이 소개되자 경기장에 들어선 팬들은 어느 때보다 큰 환호를 보냈다.

경기 초반 안현수는 7위에 처진 채 탐색전을 벌였다. 시작부터 1위로 치고 나온 찰스 해믈린(캐나다)과 대조됐다. 전매특허인 폭발적인 스피드를 활용해 막판 뒤집기에 나서겠다는 계산이었다. 4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5위로 올라온 안현수는 곧바로 3위까지 올라왔다. 안현수 앞에는 해믈린과 한티안유(중국)가 버티고 있었다.

해믈린을 넘지 못했다. 혼신을 다했지만 결과는 3위였다. 해믈린(2분14초985)과 한티안유(2부15초055)에 조금 뒤졌다. 하지만 러시아 팬들은 안현수에게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안현수는 러시아 국기를 들고 환호에 답했다. 비록 금메달은 아니었지만 8년 만의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자체로 화려한 귀환이었다. 게다가 러시아로서는 올림픽 최초 쇼트트랙 메달이기에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준결승에서 어드밴스 자격을 얻어 결승에 진출한 이한빈(성남시청)은 6위로 골인, 메달 획득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해믈린은 올림픽 1500m에서 첫 금메달의 기쁨을 누렸다.

[안현수가 힘차게 빙판 위를 달리고 있다(첫 번째 사진), 안현수가 러시아 국기를 들고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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