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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의 티저 촬영장 이미지를 살짝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태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스터미스터’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얀색 곰인형이 보이는데, 배가 갈라져 있으며 눈동자 또한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곰인형의 손을 잡은 사람은 누구인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앞서 소녀시대는 오는 24일 컴백할 것을 발표하며 11일 오전 11시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티저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40초 분량의 영상에서 소녀시대는 몽환적이고, 미스테릭한 무드에서 컴백 이미지를 선보였다. 색감이 독특한 수술실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주사기나 링거 등을 만지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높였다. 독특한 메이크업과 액세서리 등으로 파격적인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오는 19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미스터미스터'의 음원을 선공개 한다. 앨범은 오는 24일 발매된다.
[소녀시대 티저 촬영장. 사진출처 = 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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