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더스 감독, 스튜어트와 재결합 생각…스튜어트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불륜 상대였던 루퍼트 샌더스 감독이 여전이 연락을 하고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1일(현지시각) "스튜어트와 샌더스 감독이 아직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샌더스 감독은 스튜어트에 대한 감정이 남아 있는 상태고, 스튜어트와의 재결합까지 생각하고 있다.

한 측근은 "샌더스가 오랜시간 스튜어트를 사랑했고, 아직 그 감정을 극복하지 못했다. 스튜어트와 미래까지 그려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스튜어트는 생각이 다르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의 이미지가 망가지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샌더스에 대한 감정도 이미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 = '브레이킹던'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