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리고 박지윤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을 만났다. 박지윤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본 윤종신은 그에게 만남을 청했고, 두 사람은 손을 잡았다. 이는 두 사람이 가진 음악세계의 결합을 뜻했다.
종신 오빠가 ‘그럼 유명한 친구들을 모아 보자’고 하시면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가수들에게 와달라고 부탁하셨더라고요. 너무나 감사하게 그 한 마디에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박재범, 뮤지 씨가 다 총출동 하셨어요. 정말 감사했죠.
생각보다 춤을 잘 추시더라고요. 역시 다르다라고 생각했어요. 음악에 몸을 맡기고, 그루브를 타시는 게 장난 아니더라고요. 다 같이 춤을 췄는데 다들 춤을 너무 잘 추셔서 깜짝 놀랐어요.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