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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소속사를 확정했다.
최근 전 소속사와 계약 종료로 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맡아 왔던 최다니엘은 매니지먼트 어와나(Awana)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어와나 매니지먼트는 해외 각지에서의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로 연기자 매니지먼트분야와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화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어와나 관계자는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연기영역을 다진 배우 최다니엘과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의 개성과 장점을 부각시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시장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서포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다니엘은 '태양은 가득히'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되는 K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빅맨(BIGMAN, 가제)'에서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후계자 강동석 역을 맡는다.
[배우 최다니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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