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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24일 컴백을 확정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13일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씨엔블루 페이스북에는 뉴욕 브루클린 다리 위를 걷고 있는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네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씨엔블루의 재킷 촬영은 뉴욕 올로케로 진행됐으며 이번에 공개된 뉴욕 사진 1탄은 해질녘의 뉴욕의 풍경이 담긴 ‘비포 선셋 인 뉴욕’ 컨셉트의 티저 이미지다. 씨엔블루 뉴욕 사진 2탄, ‘비포 미드나잇 인 뉴욕’의 이미지는 씨엔블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3일 자정 공개될 예정이다.
또 정용화 자작곡, 타이틀곡 ‘Can’t Stop’(캔트스탑)으로 컴백을 예고한 씨엔블루는 음원과 음반 발표를 24일로 확정했다.
한편 최근 14개국 18개 도시 20회 공연의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세계적인 한류 대표 밴드로 우뚝 선 씨엔블루는 밴드 최초로 지상파 컴백쇼를 갖고 올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씨엔블루 컴백쇼, ‘Can’t Stop’은 3월 2일 밤 12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밴드 씨엔블루.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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