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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13일 인천 중구 하얏트리젠시인천호텔에서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호텔, 하얏트리젠시인천호텔, 오라카이송도파크호텔 등 인천과 수원, 서울 등 인접도시 22개 호텔을 대상으로 공식(협력)호텔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직위 최장혁 사업본부장, 공식호텔인 하얏트리젠시인천호텔의 폴 라이트 총지배인, 협력호텔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호텔 김성현 총지배인, 라마다송도호텔의 박경오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본부호텔은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호텔, 하얏트리젠시인천호텔, 오라카이송도파크호텔 등으로 OCA회장, IOC회장, 위원 그리고 NOC위원장, 사무총장 등이 투숙하고, 기타 호텔은 OCA 초청인사, NOC동반인, 심판진, 미디어진의 숙소로 운영된다.
조직위원회 최장혁 사업본부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아시아 45개국 대표 임원들에게 보다 더 친절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대회가 운영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사진=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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