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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 제작진이 진행자인 박종진 앵커의 하차설을 해명했다.
채널A 관계자는 13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종진 앵커의 하차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2주간 휴가를 간 것이다. 지난 7일 방송에서도 클로징 멘트로 '당분간 휴가를 다녀오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하차설이 불거져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박종진 앵커는 휴가가 끝나는 오는 24일 다시 예정대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시사토크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가수 장윤정의 가정사를 보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으며 이슈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현재는 정용관 기자가 박종진 앵커 대신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매주 평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다.
[박종진 채널A 앵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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