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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현영(한국체대)이 무사히 레이스를 마쳤다.
김현영은 13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서 1분18초10을 기록했다. 김현영은 메달권에선 멀어졌다.
김현영은 8조에 배정됐다. 아웃코스에서 루이자 줄로포콥스카(폴란드)와 레이스를 펼쳤다. 김현영은 빠르게 치고 나섰다. 첫 코너에서 가속도를 붙였다. 200m를 18초38로 끊었다. 김현영은 이후 추격을 받았다.
그러나 김현영은 과감하게 속도를 붙였다. 600m를 28초40으로 끊었다. 줄로포콥스카와의 격차를 벌렸다. 1분18초10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김현영.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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