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남자 바이애슬론의 간판 이인복(포천시청)이 73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인복은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앤드 바이애슬론센터서 벌어진 남자 개인 바이애슬론 20km 경기서 57분29초를 기록해 73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프랑스의 마틴 푸어카드(49분31초07)이 목에 걸었고 은메달은 에릭 레서(독일,49분43초09), 동메달은 에브게니 가라니체프(러시아,50분6초02)가 차지했다.
앞서 지난 8일 바이애슬론 10km서 82위에 올랐던 이인복은 20km서 전체 89명(1명 기권) 중 73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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