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밸런타인데이가 아닌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을 기억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2월 14일은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초콜릿 등을 선물하는 밸런타인데이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네티즌 등을 중심으로 2월 14일은 밸런타인데이가 아니라 안중근 의사가 사형당한 날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실제 안중근 의사는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 당시 러시아군에 의해 체포됐다. 이후 6회에 이르는 재판을 받았으며, 2월 14일 공판에서 사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사진 = 영화 '도마 안중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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