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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중계가 한창인 가운데 금요일 심야 편성 프로그램 중 KBS 2TV '사랑과 전쟁'만 결방된다.
KBS에 따르면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이던 KBS 2TV '사랑과 전쟁'은 소치 올림픽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사랑과 전쟁'은 정상 방송된다.
이날 밤 11시 10분부터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여기는 소치' 피겨 남자 싱글 프리, 프리 스타일 여자 에어리얼 결승 등이 중계된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웃음을 찾는 사람들', MBC '사남일녀', '나 혼자 산다'는 정상 방송된다.
['사랑과 전쟁2' 포스터. 사진 = K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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