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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이하 '따말')이 한 회 결방된다.
14일 SBS에 따르면 오는 18일 종영 예정이었던 '따말' 20회가 결방을 결정하면서 종영일이 한 주 미뤄졌다. 전날인 17일 밤 10시 방송되는 '따말' 19회는 정상 방송 된다.
'따말'이 결방된 18일 오후 9시 35분부터는 SBS '소치 2014 특집 별을 쏘다-스피드스케이팅 男10000m 이승훈 편'이 방송된다.
한편 19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 18회는 밤 10시 정상방송 된다. 이어 방송되는 '짝'은 결방을 결정했다.
19일 밤 11시 15분부터는 김연아, 김소연, 김해진이 출전하는 '소치 2014' 피겨 女쇼트, 컬링 女 준결승, 김보름이 출전하는 스피드 스케이팅 女5000m, 스피드 스케이팅 男10000m 메달 수여식이 차례로 중계된다.
20일 방송 예정이던 '별그대' 19회는 소치 올림픽 경기 일정으로 인해 이중 편성됐다. 소치 올림픽 여자 컬링이 결승에 진출할 경우 경기 중계로 인해 '별그대' 19회가 결방된다.
'별그대'가 결방될 경우 이날 밤 10시 5분부터는 '소치 2014' 컬링 女 결승전이 중계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자기야-백년손님'은 결방된다.
20일 밤 11시 15분부터는 김연아가 출전하는 '소치2014' 피겨 女프리에 이어 프리스타일 스키 女 하프 파이프 결선이 중계된다.
['따말', '별그대' 포스터.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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