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잭슨,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뭐든 다 해줄 것"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갓세븐 멤버 잭슨이 자신의 사랑방식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갓세븐은 여자에 관한 이미지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갓세븐은 여자에게 인기가 제일 많을 것 같은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마크와 잭슨을 꼽았다. 멤버들은 "마크는 시크하고 과묵한데 자상한 부분이 있어서 인기가 많을 것 같다"며 "잭슨은 판도라의 상자같은 남자다. 한번 열면 매력이 끝없이 나오는 양파같은 남자"라고 칭찬했다.

이에 잭슨은 "난 꼭 마음을 표현해야 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멤버들한테도 표현을 많이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뭐든 될 때까지 다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 무뚝뚝한 멤버로는 JB가 꼽혔다. 이와 관련 JB는 "난 잘해준다고 하는데 나쁜 남자, 상남자 얘길 듣는다, 하지만 난 사랑하면 다 바치는 스타일이다"라고 해명했다.

[아이돌 그룹 갓세븐 잭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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