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이상형 월드컵이 열렸다.
추사랑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앞서 추사랑은 하코네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엄마와 아빠보다 미키가 좋다고 말해 추성훈 부부를 충격에 빠뜨린 바 있어 이번 이상형 월드컵 2차전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
이번 촬영에서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일본으로 놀러오기로 한 장현성 삼부자를 기다리던 중, 지난번 설특집때 함께 만났던 준우오빠와 준서오빠 이름을 계속 외치며 기대하는 사랑이에게, 준우와 준서중에 누가 좋은지 물어봤다.
재미로 시작했던 사랑이의 이상형 월드컵은 준우,준서와 사랑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호빵맨과 미키 뿐 아니라 엄마와 아빠까지 후보로 등장하며 돌이킬 수 없이 커졌다.
그러나 이날 이들을 모두 물리치는 막강한 후보가 나타나서 추성훈이 허탈해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사랑이의 마음을 독차지한 막강한 주인공은 누가 될지 공개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