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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 2기 멤버들이 두 번째 여행을 위해 경북 안동을 찾았다.
최근 촬영 당시 여행을 위해 집을 나선 가족들은 두 가족씩 짝을 지어 목적지로 이동했다. 여행을 준비하는 아이들은 오늘 어떤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될지 궁금해 하는 눈치였다.
스타 아버지들은 아이들에게 "누가 올 것 같아?", "누구와 함께 가고 싶어?"라고 물으며 아이들의 마음을 엿보기도 했다. 그 중 두 가족은 만나자마자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친화력을 자랑했다.
두 가족씩 짝을 지어 목적지로 향하던 도중, 안동의 세 가지 맛을 찾아 느끼고 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여섯 가족은 각각 뜨거운 맛, 매운맛 그리고 달콤한 맛을 찾은 후에 두 번째 여정지에 모였다.
여섯 가족이 찾은 안동의 모습은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 '아빠! 어디가?'에서 방송된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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