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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하늬의 돌발 행동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당황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선 경남 남해 팔랑마을에서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 가족의 새벽 조업을 돕기 위해 바다로 나선 이하늬와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늬는 전날 새벽 바다에서 일을 돕고 돌아왔던 배우 김민종, 방송인 김구라를 떠올리며 "까불거나 자만하다가 큰일나겠다 싶더라"고 고백했다.
추운 날씨에 이하늬는 핫팩을 허리에 붙이는 등 단단히 준비했다. 또 함께 일을 나서는 서장훈을 불러 핫팩을 붙여줬다. 이때 이하늬는 서장훈의 바지를 살짝 들춰 팬티 위에 핫팩을 붙이는 등 스스럼없는 돌발 행동을 해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배우 이하늬(위), 전 농구선수 서장훈.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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