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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중국과 대결 끝에 패배한 여자 컬링 생중계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부터 9시 10분까지 방송된 여자 컬링 중국전은 시청률 13.1%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진행된 경기 생중계 중 유일하게 10%를 넘어선 기록으로 다른 경기들이 3%에서 6% 사이를 기록한 것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수치다.
이날 중국과 대결을 펼친 여자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은 3대 11로 패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국은 15일 오후 2시 영국과 풀리그 6차전을 치른다.
[한국컬링대표팀. 사진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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