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감독 복귀 선언을 한 서세원의 정치적인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는 서세원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제작을 위한 시나리오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연출을 맡은 서세원은 "3000만 명이 줄을 서서 우리나라를 지켜야 한다. 빨갱이로부터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행사 진행자인 전광훈 목사가 영화 '변호인'을 언급하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미화했다"고 비난 한 후 이어진 말로 서세원이 '변호인'을 겨냥한 듯 한 인상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서세원이 메가폰을 잡은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신생 제작사인 애국프로덕션이 제작을 맡았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7월 중 촬영을 시작하며, 내년 7월 개봉을 목표로 한다.
['건국대통령 이승만' 감독 서세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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