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추성훈과 추사랑이 한국의 찜질방을 찾았다.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찜질방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찜질방표 구운 계란과 사이다를 마시며 찜질방을 완벽하게 즐겼다.
또 추성훈은 호빵맨 인형을 뽑아달라는 추사랑의 요청에 진땀을 흘려야 했다. 추사랑의 부탁에 인형 뽑기에 도전했지만, 호빵맨 인형이 아닌, 벌레 인형만 뽑았고, 결국 추사랑은 울음을 터트렸다.
결국 추성훈은 끈질긴 승부욕을 발휘해 호빵맨 인형을 뽑아냈고, 추사랑은 그제야 웃음을 지어보였다.
[찜질방에서 호빵맨을 뽑은 추성훈과 추사랑.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