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일본 미야자키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가 15일 기요다케 구장에서 첫 번째 청백전을 실시했다.
청팀은 박건우-정수빈-김현수-홍성흔-고영민-오장훈-김재호-양의지-최주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에 유희관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유희관은 3이닝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던진 오현택은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윤명준은 2이닝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백팀은 민병헌-오재원-오재일-이원석-장민석-허경민-장승현-오현근-최영진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으며 김수완이 선발투수로 나서 3이닝 4피안타 2실점을 남겼다. 김수완 다음 투수로 나선 여정호는 2이닝 2피안타 1실점, 홍상삼은 2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결과는 청팀의 5-2 승리. 이날 경기에서는 홍성흔이 3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쳐 경기 MVP에 선정됐다. 그 밖에 오현택, 윤명준, 그리고 3타수 2안타 2득점을 올린 박건우가 각각 우수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대포를 터뜨린 선수는 오재일과 오장훈. 오재일은 1회말 중월 투런포를 터뜨렸고, 오장훈이 이날 경기의 결승타가 된 솔로포를 날렸다. 오장훈은 5회초 좌월 솔로포를 작렬했다.
[홍성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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