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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와 소진이 로봇의 댄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1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동계 올림픽에 탁월한 능력을 보인 로봇이 등장했다. 이 로봇들은 쇼트트랙부터 아이스하키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멋진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막간의 코너로 댄스 실력까지 선보였고 걸스데이의 '섬씽(Something)'과 갓세븐의 '걸스걸스걸스(Girls Girls Girls)'를 똑같이 따라해 갓세븐과 걸스데이를 환호하게 했다.
소진은 "로봇들이 고양이 춤을 추는데 거기에 섹시함이 있더라"라며 로봇댄스를 극찬했다. 소진과 갓세븐은 로봇과 함께 합동 무대를 펼쳐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스타킹' 로봇 댄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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