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겸 격투기 선수로 나선 윤형빈이 예비아빠로서의 면모를 일찍부터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로 데뷔한 윤형빈의 경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형빈은 경기 전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살이 빠지니 동안이 됐아"라며 "또 몸이 좋아지니 부부관계가 좋아졌다"라고 밝혔다.
이후 정경미는 11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라며 임신소식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이날 윤형빈은 인터뷰에서 아내 정경미를 언급하며 "걱정을 아예 안 할 수는 없나 보더라. 경기 가까워 오면서는 걱정을 많이 하더라"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개그맨 윤형빈.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