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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신현준이 절친 정준호의 득녀 소식에 축하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의 득녀 소식을 공개했다.
이날 정준호의 득녀 소식을 접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신현준에게 "절친의 득녀 소식에 대해 한 마디 해달라"고 제안했고, 신현준은 "득녀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내 신현준은 "축하 화환을 보낼 것이다"라며 "정말 축하하고 딸은 엄마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축하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14일 오전 득남했다. 아이는 2.9kg으로 건강한 상태다.
이하정은 오는 3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약 한 달 가량 빨리 출산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과거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이하정은 지난해 2월 임신한 후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면서 기뻐하고 있다.
[배우 신현준.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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