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양신영(전북도청)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경기를 마쳤다.
양신영은 16일 오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소치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500m서 2분04초13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4조 인코스서 경기에 출전한 양신영은 300m 구간을 27초50으로 통과했다. 이후에도 크게 속도를 높이지 못한 양신영은 2분04초13의 성적으로 결승점을 돌파했다. 양신영과 함께 레이스를 펼친 캐나다의 비트너는 2분02초84를 기록했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 출전한 양신영.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