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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가 진행 중이던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에서 한순간에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대학생 9명과 이벤트 회사 직원 1명이 숨지고 100명이 부상 당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 리조트 내 패널 구조의 체육관 지붕이 17일 오후 9시 6분께 붕괴했다.
사고는 지붕이 수일에 걸쳐 내려 쌓인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경주 지역에는 평균 50cm의 눈이 내렸다.
사고 당시 체육관 내에는 신입생들을 위한 축하공연이 한창이었으며 부산외대 신입생 1012명 중 565명이 참가한 상태였다. 이 중 100여명이 미처 사고를 피하지 못하고 지붕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경찰 관계자, 육군 장병 등 400여명이 투입되어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천장이 붕괴돼 대학생 50여명이 매몰된 마우나 리조트. 사진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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