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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합주 연습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17일 씨엔블루 공식 페이스북에는 SBS 단독 컴백쇼 ‘캔트 스톱(Can’t Stop)’ 준비에 한창인 씨엔블루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청담동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위치한 씨엔블루 전용 합주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밴드의 합’을 보여줄 이들의 올라이브 컴백쇼는 오는 3월 2일 방송될 예정이다. 씨엔블루는 새 앨범의 첫 올라이브 무대가 될 컴백쇼를 앞두고 밴드 사운드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씨엔블루는 최근 일본 공연 13회, 월드투어 공연 20회를 합쳐 총 33회의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특히 한국 밴드 최초로 아시아를 넘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대륙에 이르기까지 14개국 18개 도시에서 20회에 걸친 월드투어를 개최하는 등 세계적인 한류 밴드로서 입지를 굳혔다.
자작곡으로 뚜렷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씨엔블루는 한 단계 더 진화된 깊은 감성의 음악들이 담긴 새 앨범 ‘캔트 스톱(Can’t Stop)’을 통해 자신들만의 색을 확고하게 각인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밴드 씨엔블루. 사진 = 씨엔블루 공식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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