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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독특한 화보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패션잡지 '바자'는 최근 지드래곤과 태양이 함께 한 2014 F/W 파리 멘즈 패션 위크에 동행했다. 샹젤리제 부근의 아파트에서 패션쇼의 프런트로까지 두 남자의 동선을 따라 모든 일상을 뷰 파인더에 담은 것.
지드래곤과 태양은 어린 시절부터 오랜 기간을 함께 해왔지만 단둘이 함께 화보 촬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했다.
칼 라거펠트, 에디 슬리메인, 알버 엘바즈, 요지 야마모토, 톰 브라운, 스테판 존스, '바자'의 글로벌 디렉터 카린 로이펠트 등 세계적인 패션 크리에이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그들의 일주일은 '바자맨' 3월 호 및 에스콰이어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지드래곤과 태양. 사진 = 가야미디어, 바자맨, 에스콰이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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