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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뜬다…MBC, 중계방송으로 '라스'·'집으로' 결방
2014-02-18 11:05:04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반부에 들어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중계 관계로 19일부터 21일까지 MBC 주중예능이 결방된다.
18일 편성표에 따르면 19일과 20일 밤 11시 15분부터 MBC는 피겨선수 김연아가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를 중계 방송한다.
이에 따라 평소 해당시간대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이날 결방된다.
또 21일 밤에는 컬링 결승과 아이스하키 준결승이 편성돼, 금요일 밤 예능프로그램인 MBC '사남일녀'와 '나 혼자 산다'는 결방된다.
[피겨선수 김연아. 사진=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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