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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선미의 두 번째 미니앨범 ‘풀문(Fullmoon)’ 타이틀곡 ‘보름달’의 감상 포인트 10가지가 공개됐다. 17일 자정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보름달’뮤직비디오는 많은 탄탄한 드라마 스토리와 선미의 퍼포먼스로 완성도를 높였다.
▲ 흥미로운 드라마 타이즈
‘보름달’이라는 노래 제목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뱀파이어’라는 다소 클래식한 소재는 오묘한 선미의 매력으로 재해석되며 새롭고 흥미로운 스토리로 탄생했다.
▲ 소녀 선미 vs 여자 선미
선미는 뮤직비디오 속 드라마에서 어릴 적부터 남자주인공을 변함 없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소녀를 연기했다. 이후 퍼포먼스를 할 때는 동일 인물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섹시함이 느껴지는 여자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 맨발 각‘선미’
‘24시간이 모자라’에서부터 보여준 선미의 맨발 각‘선미’는 이번 활동에서도 이어진다.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맨발 퍼포먼스는 선미의 하이엔드 섹시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이번 콘셉트와도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 고난이도 소파 퍼포먼스
‘보름달’ 안무의 가장 큰 포인트인 소파 퍼포먼스. 지금까지 누구도 선보이지 않았던 고난이도 소파 퍼포먼스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단연 압권이다.
▲ 귀엽고 섹시한 뱀파이어 레나(LENA)와 남자 주인공 윤박
‘보름달’ 뮤직비디오 중간에 마법같이 나타나 랩을 선보이는 레나. 레나는 랩을 하는 동안 수십 번 공간이동을 하는 뱀파이어로 분해 시선을 잡았다. 또, 선미의 연기를 살려준 남자주인공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윤박. 윤박은 뮤직비디오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인물이다.
선미의 ‘보름달’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 한 곡으로, 섹시한 분위기가 감도는 브라스, 기타사운드 리드와 어우러진 선미의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선미는 오는 20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에 오른다.
[가수 선미(위)의 '보름달' 뮤직비디오. 사진 = 해당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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