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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소연이 국장 명패를 들고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18일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속 자신의 역할명인 신주연이라고 적힌 명패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김소연이 명패를 앞에 두고 브이 자를 그리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소연은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성공을 지향하는 홈쇼핑 패션 MD 신주연을 연기하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신주연이 뉴브랜드 팀에서 일군 성과를 인정받아 꿈에 그리던 국장으로 승진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30대 초반의 여성이 자신의 능력으로 한 팀의 국장으로 승진하는 신주연의 놀라운 사례를 통해 이날 방송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의 기쁨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로맨스가 필요해3' 12회는 1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배우 김소연.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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