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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서진, 김지호, 김희선, 옥택연, 류승수, 진경, 김광규.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낸 드라마로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등이 출연한다. 2월22일 첫 방송.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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