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손연재부터 설리까지,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응원에 나섰다.
최근 '그와 그녀의 목요일' 공연 제작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앙코르 공연 당시 직접 공연장을 찾아 응원에 힘쓴 다양한 인물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문재인,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걸그룹 f(x) 멤버 설리, 배우 김남길, 최다니엘, 김선아, 박신혜, 김주혁, 팝 아티스트 낸시 랭과 전 야구선수이자 현재 스포츠해설가로 활약 중인 양준혁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조재현, 박철민, 정은표가 트리플 캐스팅 된 연극으로, 결혼 빼고 다해 본 그와 그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는 중년 남녀가 겪는 사랑과 이별, 갈등과 화해를 통해 남녀의 본질적 차이와 인생을 논하면서도 유머와 위트를 잃지 않고 연인들의 심리와 갈등을 충실하게 그려내 호평 받았으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최초로 객석 점유율 99%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초연을 이끌고, 지난달 19일까지 대학로에서 역대 누적관객수 5만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앙코르 공연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내달 1일 부터 수현재씨어터 개관작으로 다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응원하는 스타들. 사진 = 수현재컴퍼니 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