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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두식이 영화 '소녀무덤'에 캐스팅됐다.
'소녀무덤'(감독 오인천)은 원혼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소년과 그의 눈에만 보이는 소녀, 그리고 그 주변을 맴도는 의문의 연혼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다.
박두식은 극중 인수(강하늘)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같은 반 친구 해철 역을 맡았다. 해철은 인수의 비밀을 알고 있는 초등학교 동창생이기도 하다.
박두식은 "첫 공포영화 도전이라 설레기도 하면서 기대가 된다. 공포물을 즐길 것 같은 강한 인상과는 달리 실제로는 겁이 많아 공포영화를 못 본다. 한번 보면 무서운 장면이 일주일은 떠올라 잠을 못 잔다. 그래서 공포를 느끼는 장면은 더욱 실감나게 촬영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두식은 강우석 감독의 영화 '전설의 주먹'에서 신재석(윤제문)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강인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밖에도 영화 '빅매치'와 '패션왕'에 연달에 캐스팅 되면서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다.
한편 '소녀무덤'은 최근 촬영에 앞서 고사를 진행했으며, 올 여름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영화 '소녀무덤'에 캐스팅된 박두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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