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성매매 혐의로 정식재판…5천만원의 진실은?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배우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로 법정에 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은 19일 "성현아가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 혐의로 정식 재판에 회부됐다"며 "19일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리는 첫 공판기일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성매매 등의 혐의로 약식기소 됐으나 지난달 16일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스포츠한국은 "당시 검찰 측은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라고 밝혔다. 성현아 측은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도 보도했다.

[배우 성현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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