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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신인배우 임화영이 김기덕 감독이 제작하는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에 합류한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인간이 갖게 되는 편견과 오만 그리고 현실 사회의 부패를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로 만들어낸 작품으로, 배우 박기웅과 한채아가 앞서 캐스팅 됐다.
극중 임화영은 연변처녀 길림성 역을 맡아 극의 흐름을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할 예정이다. 길림성은 중국어와 연변어를 번갈아 써야하며, 중국어를 60% 이상 소화해야 한다.
임화영이 이렇듯 어려운 역할에 캐스팅 된 이유는 근면 성실함이다. 한국어로도 힘든 중국어 연기를 위해 직접 중국인을 섭외해 중국어로 된 대본을 밤새 완벽하게 외워하며 대본 리딩을 준비해 오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임화영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연극화환 작품에 중전 역할로 출연했으며,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1' '짝패' '신의' 등에 출연했으며, 광고 '듀오' '서울우유'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메이든 인 차이나'는 김동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기덕 감독이 감독과 제작에 참여하는 작품이다.
[김기덕 감독(왼쪽)과 임화영.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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