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을 앞세운 마이애미 히트의 승리였다.
마이애미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펼쳐진 2013-2014 NBA 댈러스 매버릭스와 경기에서 117-106으로 승리했다.
후반기 첫 승을 신고한 마이애미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렸으며 시즌 전적 38승 14패(승률 .731)를 기록했다. 댈러스는 시즌 전적 32승 23패(승률 .585)를 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역시 제임스였다. 제임스는 이날 42득점을 퍼부었고 이는 올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이다. 제임스는 42득점 외에도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 전방위 활약을 보여줬다.
마이애미는 제임스를 비롯해 크리스 보쉬가 22득점 5리바운드, 크리스 앤더슨이 18득점 3리바운드, 드웨인 웨이드가 13득점 7어시스트로 활약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댈러스는 덕 노비츠키가 22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빈스 카터가 15득점 7리바운드 등으로 활약했지만 마이애미의 벽을 넘지 못했다.
양팀은 4쿼터 중반까지 치열한 접전을 거듭했다. 마이애미는 제임스의 연속 3점포로 98-95로 역전하면서 분위기를 탔고 댈러스의 실책에 따른 속공을 전개하면서 제임스가 슬램덩크를 꽂아 100-95로 앞서 나갈 수 있었다.
이후 마이애미는 앤더슨이 덩크슛 퍼레이드를 펼치며 106-95까지 달아났고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한편 마이애미는 오는 21일 서부 컨퍼런스 1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경기를 갖는다. 제임스와 케빈 듀란트의 맞대결이 벌써부터 관심을 모은다.
[르브론 제임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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