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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역배우 갈소원이 YG엔터테인먼트 식구가 됐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마이데일리에 "최근 갈소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아역배우 갈소원을 배려해 시간을 두고 차기작을 결정할 계획이다.
갈소원은 천만영화 '7번방의 선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연소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는 빅뱅, 투애니원, 구혜선, 차승원, 장현성, 유인나 등이 소속돼 있다.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갈소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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