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상겸과 신봉식이 예선서 탈락했다.
김상겸(강원스키협회)은 19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쿠토르 익스트림파크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예선 레드코스서 49초48로 9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블루코스서 50초79로 24위에 올랐다. 결국 김상겸은 레드코스와 블루코스 합계 1분04초27로 17위를 차지했다.
신봉식(고려대)은 레드코스서 53초75로 15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블루코스서 49초68로 13위를 차지했다. 결국 신봉식은 레드코스와 블루코스 합계 1분43초43으로 26위를 차지했다. 김상겸과 신봉식은 16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라가지 못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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