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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과 이수경이 맛있는 치킨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에서는 이수경(이수경)과 구대영(윤두준)이 치킨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경은 김학문(심형탁)의 짝사랑 고백을 듣고 심란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다. 김학문의 고백과 함께 구대영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는 수경은 쉽게 잠들지 못했고, 자신의 옆방에 있는 구대영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결국 한밤 중에 이수경은 침대를 옮겼고, 그 소리에 구대영이 그의 집을 찾았다. 침대를 옮기고 있는 모습에 구대영이 그를 도왔고, "치킨을 시켜달라"고 말했다.
결국 두 사람은 한밤 중에 치킨을 맛있게 먹으며 맛있는 '먹방'을 연출했다.
['식샤' 윤두준과 이수경.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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