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배우 김혁이 부산에 뜬다.
부산 KT 소닉붐은 "오는 23일 오후 4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모비스와의 홈 경기에 농구선수 출신 배우 김혁을 초청해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드라마 '빠스껫 볼' 등 농구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잘 알려진 김혁이 부산을 방문하여 경기 전 시투를 하고 '소닉가이를 찾아라' 이벤트에 참여하여 레이업 슛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경기 종료 후에는 소닉샵에서 아디다스 제품을 구매한 고객 60명과 경기 중 치어리더가 배포하는 팬 사인회 참여용 행운의 볼을 소지한 40명 등 총 100명을 대상으로 2층 소닉샵에서 팬 사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소닉샵에서 아디다스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다음달 5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동부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티켓(1인2매)을 제공한다.
[배우 김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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