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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또 한 번 눈물을 터뜨렸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선 괴생물체가 나타나 도쿄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지난번 오사카 여행에서 사슴을 보고 경악하며 눈물을 터뜨렸던 추사랑은 이번에도 도쿄괴물을 보고 눈물을 터뜨렸다.
일본으로 놀러와 이날 함께 시간을 보냈던 배우 장현성 삼부자 역시 도쿄괴물에 혼비백산했다는 후문.
장현성의 아들 준서 역시 아빠의 품에 안겨 큰소리로 “바보 똥개 말미잘”이라는 등의 욕 아닌 소리를 지르며 귀여운 허세를 부렸다.
이들을 공포에 질리게 만든 일본 괴생물체의 정체는 오는 23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도쿄괴물에 눈물을 터뜨린 추사랑.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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