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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우현으로 구성된 유닛 ‘투하트(Toheart)’가 베일을 벗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디스 이즈 인피니트’의 방송이 끝난 직후, 키와 우현의 유닛 그룹 프롤로그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이후 방송과 동시에 인터넷에는 ‘www.2heartproject.com’라는 웹 페이지가 오픈되며 키오 우현이 결합한 유닛 그룹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 유닛은 지난해 샤이니가 속한 SM엔터테인먼트와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합병한 이후 처음으로 결성됐다.
이날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는 우현과 키가 불꽃놀이를 하며 즐겁게 뛰어 노는 장면이 감각적으로 펼쳐졌다.
영상 마지막에는 ‘투하트. 우현 & 키(Toheart. WooHyun & Key)’라는 자막이 떠올랐고 ‘투하트’가 우현과 키의 공식적인 유닛 이름이라는 것을 알렸다.
한편, 투하트의 앨범 형태와 발매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키와 우현의 유닛 투하트.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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