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팬들 성화에 하루 빠른 24일 신곡 공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의 신곡 음원이 예정보다 하루 빠른 24일 0시에 공개된다.

씨엔블루는 국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캔트 스톱(Can’t Stop)’을 25일 0시에 오픈할 계획이었지만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신곡 공개를 하루 앞당겼다.

신곡 ‘캔트 스톱(Can’t Stop)’은 정용화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된 감미로운 도입부에서 화려한 밴드사운드와 스트링이 어우러진 절정의 후렴구가 화려하다는 평이다.

이번 앨범 ‘캔트 스톱’은 감성을 자극하는 브릿 록으로 기존의 씨엔블루와는 완전히 새로운 음악을 탑재했다. 이번 앨범 전반을 디렉팅한 리더 정용화는 “씨엔블루의 음악적 방향과 정체성을 기대해도 좋을 앨범”이라며 야심차게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재달 2일 SBS 올라이브 컴백쇼 ‘캔트 스톱’를 통해 컴백한다.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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