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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힙합가수 정기고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소유와 정기고의 '썸'은 22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SM 더 발라드와 아이돌그룹 B.A.P를 꺾고 1위 트로피를 안았다.
수상 후 소유와 정기고는 "너무 너무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하고,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다"며 소감을 말했다.
소유와 정기고의 '썸'은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부터, 20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부터 21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쇼 음악중심'까지 4일 연속으로 1위 트로피를 드는 등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썸'은 작곡가 김도훈과 민연재를 비롯한 K팝 프로듀싱 드림팀이 참여해 탄생한 곡으로, 소울이 가득한 정기고 특유의 보컬에 소유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듀엣송이다.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힙합가수 정기고.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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