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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별과 함께 한 여행으로 피아니스트 윤한과 배우 이소연이 다시 한 번 애정을 확인했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겨울 힐링 여행을 떠난 윤한과 이소연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한과 이소연은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고, 스파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이 마지막 데이트 코스로 찾은 것은 천문대였다. 천문대 직원의 안내 속에 윤한과 이소연은 하늘의 별을 관찰하는 등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데이트 중 "하늘에서 유난히 빛나는 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는 천문대 직원의 말에, 이소연은 '유난히'를 '윤한'으로 알아듣고 혼자 웃음을 터트리는 등 소녀 같은 모습으로 윤한을 미소 짓게 했다.
최근 '우결'의 마지막 촬영을 마치는 등 이별을 앞두고 있는 윤한과 이소연은 낭만적인 여행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피아니스트 윤한과 배우 이소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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