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준하, "살찌려고 하루 6끼+운동 중단"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다이어트 후유증 극복을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레게의 본고장 자메이카로 향한 가수 하하 팀의 모습을 담은 '자메이카 특집'과 폭설 피해를 입은 강원도를 찾은 개그맨 유재석 팀의 모습을 담은 '형 어디가 특집'이 교차로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의 오프닝에서 정준하는 시종일관 과자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정준하의 모습을 지켜보던 개그맨 유재석은 "그래도 정준하 얼굴이 많이 돌아왔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정준하는 "요즘에 다시 살찌려고 하루에 6끼를 먹는다. 운동도 안한다"며 근황을 털어놨다.

[방송인 정준하.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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