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사회종합

[소치올림픽] '값진 은' 男 팀추월, 유일한 네덜란드 대항마

시간2014-02-23 00:07:19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팀추월 결승서 세계 최강 네덜란드와 멋진 승부를 펼쳤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22일 오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결승전서 네덜란드에 패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3분40초85의 기록으로 네덜란드에 3초14 뒤진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주형준(한국체대) 김철민(한국체대) 이승훈(대한항공)으로 구성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팀추월서 네덜란드를 위협할 수 있는 유일한 팀이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은 지난 밴쿠버올림픽서 이승훈이 장거리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하나씩 차지한 후 전략적으로 육성됐다. 이후 남자 대표팀은 지난 2011-12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 3차대회부터 팀추월 월드컵시리즈서 10개 대회 연속 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정상급 팀으로 거듭났다. 팀추월 10개 대회 연속 메달은 9회 연속 메달의 네덜란드보다 높은 기록이다.

한국은 팀추월 경기서 네덜란드의 자리를 위협한 유일한 존재였다. 한국은 2011-12시즌부터 3시즌 연속 네덜란드에 이어 월드컵 시리즈 랭킹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처럼 네덜란드를 꾸준히 위협한 국가는 찾아보기 힘들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올시즌에도 네덜란드를 꾸준히 추격했다. 토너먼트가 아닌 기록으로 순위를 정하는 올시즌 월드컵 1차대회 팀추월서 네덜란드에 3초36이 뒤졌던 한국은 2차 대회에선 격차를 1.91초 차이로 좁혔다. 이어 월드컵 4차 대회에선 0.46초차로 네덜란드를 바짝 추격했다.

소치올림픽에서도 한국의 추격전은 이어졌다. 한국은 8강에서 가장 빠른 기록으로 4강에 안착했다. 특히 한국이 8강전서 치렀던 코스와 네덜란드가 4강전에서 치렀던 코스는 같았다. 한국과 네덜란드가 같은 코스에서 기록한 성적에서 한국은 3분40초84였고 네덜란드는 3분40초79였다. 불과 0.05초 차이였다. 네덜란드의 스피드스케이팅 황제 크라머는 한국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한국은 8강전서 우리가 4강전서 탔던 것과 같은 코스서 경기했고 시간도 비슷했다. 주의하겠다"고 말할 만큼 한국은 네덜란드를 위협하는 존재였다.

밴쿠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였던 모태범과 이승훈은 나란히 소치올림픽 500m와 10000m서 4위에 올랐다. 세계 최강 네덜란드는 금은동을 모두 휩쓸었지만 이번 대회서 네덜란드를 가장 위협한 선수들은 한국 선수들이었다. 네덜란드는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만 금7 은7 동9개를 차지하는 괴력을 선보였지만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마지막날까지 네덜란드의 독주를 위협한 팀은 한국이었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팀추월 경기장면.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