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신부대기실 모습 보니…이지혜와 완전 다정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샵 출신 이지혜가 쿨 유리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차의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신부 유리와 들러리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유리의 옆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부와 들러리의 비주얼이 화려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리는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오리지널 하우스웨딩 공간 빌라드베일리에서 예비신랑 사 모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쿨 멤버 김성수, 이재훈을 비롯해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 가수 김이지, 채리나, 손담비, 왁스 등 많은 지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지혜 등 평소 각별한 지인 3인은 들러리를 자처해 유리의 결혼식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유리는 미국에서 신혼 생활을 할 예정이다.

[쿨 유리와 이지혜. 사진 = 이지혜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